
강남 쉬어 가는 시간
천천히 살펴 가요
오일 가운데엔 무향 오일도 들어 있으니 향이나 느낌이 걱정되시면 먼저 알려 주세요. 바르는 느낌이 괜찮은지 중간중간 가볍게 확인하고 말씀하시는 대로 쓰는 양을 더하거나 줄여요.
지금의 몸 상태를 먼저 여쭙고 세기와 속도를 그에 따라 정해요. 손을 얹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힘과 속도를 계속 헤아리며 조절해요.
따뜻한 손길이 허리 위에 가만히 얹혀 있는 동안 호흡이 조금씩 길어지기도 해요.
세기를 초반부터 서둘러 높이지 않고 살살 시작해 편하신지 물어 가며 조금씩 맞춰요.















